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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스마트건설기술"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8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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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스마트협회, BIM공모전 'BIM 어워드 2021' 수상작 발표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자로 비전부문 서울주택도시공사,   일반부문 현대건설, 학생부문 인천대학교(이성진) 선정 빌딩스마트협회가 국내 최대의 BIM 공모전인 ‘BIM 어워드 2021’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에 ‘비전부문’에는 서울주택도시공사, ‘일반부문’에는 현대건설, ‘학생부문’에는 인천대학교(이성진)를 선정하였다.  협회는 2009년부터 건설 분야의 BIM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하고 시상하여 한국 건설산업의 선진화 및 경쟁력 향상, BIM 기술의 올바른 활용 및 확산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BIM 어워드 2021은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빌딩스마트협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심사는 10월 19일에 심사위원(위원장 권오철 대림대학교 교수)들의 심사 및 심층 논의를 통하여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 3점 ▲최우수상(빌딩스마트협회장상 2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 2점) 4점 ▲우수상 6점 ▲장려상 9점 ▲특별상(아키캐드상) 2점 등 장관상 및 수상작 총 24점이 선정됐다. 심사결과 대상은 총 3점이 선정되었으며, ‘비전부문’에는 서울주택도시공사, ‘일반부문’에는 현대건설(주), ‘학생부문’에는 인천대학교(이성진)가 선정되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총 4점으로 그 중 빌딩스마트협회장상 ‘일반부문’에는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학생부문’에는 한동대학교 정재홍, 조서연, 박가영,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 ‘일반부문’에는 금문철강, ‘학생부문’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지은, 강승완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총 6점으로 ‘일반부문’ 3점, ‘학생부문’ 3점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은 ‘일반부문’ 4점, ‘학생분야’ 5점 등 9점을 선정했다. 특별상은 총 2점으로 아키캐드상 ‘일반부문’ 1점, ‘학생부문’ 1점을 선정했다.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 Vision부문 -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BEST 2030비전”   IM AWARDS 2021 수상작 명단 수상명 구분 수상자명 작품명 대상 3 국토교통부 장관상 3 비전1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BEST 2030 비전 일반1 현대건설 스마트건설, 현대건설의 Bespoke 전략 학생1 인천대학교 / 이성진 연결과 틈의 도서관 최우수상 4 빌딩스마트 협회장상 2 일반2 (주)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BIM을 통한 데이터센터 설계의 전문성 및 생산성 강화 학생2 한동대학교 / 정재홍,조서연,박가영 BIM을 활용한 모듈형 음압병동 설계 최적화 한국건설기술 연구원장상 2 일반2 금문철강(주) BIM을 활용한 PSM교량 철근선조립 학생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김지은,강승완 Green Business Town 우수상 6 우수상 6 일반3 (주)유선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BIM 비사용자와 co-work을 위한 효율적인 BIM 활용법 비아이엠팩토리, 롯데건설 디지털 협업 플랫폼을 활용한 BIM 프로세스 혁신 (주)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을지로 3 가구역 제 12 지구 업무시설 학생3 한동대학교 / 조선주,이요한,신윤정 Generative Modular Dormitory 인하공업전문대학 / 방경식,이주은 주거를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한 피난처 한양대학교 ERICA / 송소진,유채경,이선진 라온 힐조 장려상 9 장려상 9 일반4 ㈜대림, 디엘건설㈜,㈜코스펙이노랩 BIM기반 지능형 공사계획 수립기술 (주)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 국립소방병원 건립공사 현대엔지니어링 BIM & 스마트건설기술 연계 및 고도화, 힐스테이트 여의도 (주)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 (주)대우건설 수원 영흥공원 BIM CM 프로젝트(건설사업관리에서의 BIM활용방안 제시) 학생5 한양대학교 ERICA / 김연후,손찬미,이채린 옹기종기(무궁화를 품은 한옥, 전주 시외버스터미널 재건축) 충북대학교 / 이의상,오승은,정한영 NEWSCHOOL 서울시립대학교 / 김영우,김형주,노호성 서울 메이드뮤지엄 리모델링 프로젝트 아주대학교 / 신현주,공영우 BIM 기반 FM 데이터-자산관리 자동화 연계 시스템 개발 동의대학교 / 이유정,김백준 빌딩풍에 완화를 위한 고층빌딩 디자인 설계 특별상 2 아키캐드상 2 일반1 (주)금문스틸텍, 현대스틸산업 BIM을 활용한 CFT복합기둥제작 학생1 경상국립대학교 / 황재영,강효정,차상민 건설현장사진, BIM을 만나다: BIM모델의 ViewPoint연동 기술을 통한 현장 사진정보의 활용방안   상세 수상작에 대한 내용과 이미지는 첨부 파일에서 확인 가능하다.  
작성일 : 2021-11-26
스마트건설기술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1 개최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1가 9월 1일부터 3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5개 기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기반의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건설기술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5월 사전공모 및 심사를 통해 선정된 5개 분야 74팀의 기술 경연과 전시로 진행된다. 개막식 행사는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행사 누리집(http://www. smartconchallenge2021.com)에서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되었으며, 현대자동차그룹이 인수한 세계적 로봇기업인 보스톤 다이나믹스 4족 보행로봇 스팟의 기술공연과 인공지능 및 센싱기술로 구현하는 국내 토공 자동화 기술이 공개됐다.     오늘을 시작으로 기술경연은 3일까지 5개 분야로 나누어 91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여 3일간 진행되며 총 74개 기술이 경합할 예정이다. 로봇기술이 접목된 로보틱스 분야는 ‘스마트 드릴링 로봇’, ‘AI 바닥 미장로봇’, ‘수중구조물 유지관리 로봇’, ‘현장 순찰 로봇’ 과 같이 현장에 적용 가능한 15개 기술이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안전 분야는 ‘스마트안전감시단’, ‘산업용 추락 보호 에어백’ 등 15개 기술이, 건설자동화 분야는 ‘스마트 드론 자동관제 및 시공관리 시스템’ 등 12개 기술이 경합하고, 사물인터넷·인공지능·센싱 분야는 15개 기술이, 건설정보모델링(BIM) 분야는 17개 기술이 서로 경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최우수 기술로 선정된 10개 기술(분야별 2개)은 국토부 장관상과 총 1억 5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 기술로 선정된 25개(분야별 5개) 기술은 각 기관장상과 총 1억 3천만 원이 수여된다. 특히, 장관상을 수상하는 우수 기술은 국토교통 기업지원허브를 통한 기술매칭을 통하여 한국도로공사 등 4개 공공기관에서 건설현장 테스트베드를 우선 부여하거나 판로를 지원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이상주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의 스마트건설기술 경연과 전시의 장으로, 새롭게 혁신하고 있는 건설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경연을 통해 “국내의 스마트건설기술의 수준을 가늠하고,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 건설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1-09-01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제2센터 착공으로 건설의 미래를 열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국토교통부 제1차관, 홍정민의원, 이재철 고양시 부시장 및 입주기업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제2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는 건설기술진흥법에 의거하여 융복합건설기술의 개발, 보급 및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시책을 수립하고 지원한다. 또한, 융복합건설기술 관련 예비창업자와 창업자 발굴, 육성, 교육 및 해외진출 지원, 융복합건설기술 관련 창업공간 조성 및 운영 등을 수행하고 있다.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제2센터 착공식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병석 원장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제2센터는 지상3층, 연면적 1,817㎡ 규모로 건립된다. 총 56개 입주공간에 약 50개의 입주기업이 인큐베이팅 될 예정이며, 입주환경개선 및 공유 공간 확보는 물론 건설연 내 각 연구시설과 창업기업간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제2센터 건립공사는 센터의 특성을 고려하여 설계와 시공단계에서 스마트 건설기술이 일괄적으로 적용되는 ‘스마트 건설공사’로 진행된다.  특히, 제2센터 건립공사에는 입주기업의 대표 기술이 활용될 예정인데, 모콘에스티의 모듈형 화장실유닛과 벽체시스템, 비에스소프트의 스마트 음향분석 Home IoT 시스템, 지와이네트웍스의 딥러닝 자가학습 화재감지 소프트웨어가 적용된다. 제2센터 건립공사의 설계 및 시공은 삼성물산 컨소시엄(삼성물산,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유창, 두원EFC)이 참여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병석 원장은 “이번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제2센터의 건립을 통해 창업기업의 육성 및 창업 생태계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스마트건설기술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윤성원 제1차관은 “혁신적인 새싹기업들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마음껏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고, 기술 융·복합의 시대를 맞아 도약과 도태의 갈림길에 선 건설 산업이 기회와 도전의 길을 열어갈 수 있도록 정부가 힘껏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21-07-02
국토교통부, 건설산업 BIM 기본지침 및 2030 건축 BIM 활성화 로드맵 마련
국토교통부는 건설산업의 BIM(건설정보모델링) 적용 기본원칙, 적용절차, 협업체계, 공통표준 등을 제시하는 건설산업 BIM 기본지침과 2030 건축 BIM 활성화 로드맵을 마련하여 12월 29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BIM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급성장 중인 ‘스마트건설기술’의 핵심이 되는 3차원 설계와 빅데이터의 융복합 기술로서, 기획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 단계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활용 및 공유하여 설계·시공·유지관리 상 오류와 낭비요소를 사전에 검토함으로써 건설공사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에 세계 주요국(미국, 영국, 싱가폴 등)에서도 BIM의 적극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해 국가적 차원의 지침 및 로드맵을 수립·이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도 토목·건축 등 건설산업 전반에 ‘2025년 전면 BIM 설계’를 목표로 BIM 관련 정책 및 연구개발 등을 적극 추진중이며, BIM 활성화의 일환으로 이번에 BIM 관련 기본 원칙과 공통 기준 등을 마련하고, BIM 도입이 앞선 ‘건축’ 분야에 대한 활성화 로드맵을 우선적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건축 BIM활성화 로드맵 - 비전 및 목표 이번 건설산업 BIM 기본지침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그간 주로 학술적으로 다양하게 표현되어왔던 BIM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하였으며, BIM의 적용대상을 토목·건축·산업설비·조경·환경시설 등 ‘건설산업진흥법’상 모든 건설산업에 적용하되, 설계·시공 통합형 사업*에 우선 적용하는 것을 권고하였고, BIM의 적용수준을 건설사업의 설계단계에 국한하지 않고 조사-설계-발주-조달-시공-감리-유지관리 등 전(全) 생애주기에 대해 BIM을 도입하며, 특히, 설계단계는 전면 BIM 설계를 원칙으로 하였다. 또한, 단계별 세부 적용방법과 성과품 관리 기준, BIM 모델의 원활한 공유·교환과 업무수행의 일관성 확보를 위한 관련표준, 다양한 주체가 생성하는 BIM 정보를 공유하는 협업체계 등을 제시하였다. 2030 건축BIM 활성화 로드맵의 주요 분야별 내용은 다음과 같다. LH 공동주택은 ‘21년부터 연차별로 BIM 적용 의무화를 확대하고, 민간건축물은 클라우드 기반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 재구축 사업(~‘23)을 통해 BIM 인허가 시스템을 마련하여 ’24년부터 건축물 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BIM 설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BIM 모델의 건축 인허가 지원을 위해 BIM 도서작성지침, BIM 도서 납품 목록, BIM 도서 검토 매뉴얼 등 기준·지침의 제·개정을 추진하고, 민간 부문의 자발적 BIM 활용을 유도하기 위해 입찰 가산점 마련, 인허가 법정처리기간 단축 등 다양한 혜택(인센티브) 제공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계획단계에서의 설계 최적안을 제공하는 BIM 설계 자동화 기술 개발(‘22~)과 함께, 시공단계의 가상시공을 통한 시공관리 지원 기술 등 BIM 시공 자동화 기술 개발(’25~)도 추진한다. 유지관리단계에서는 BIM 기술로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축물의 안전, 에너지 사용관리 등에 대한 최적의 방안을 제시하는 지능형 유지관리기술 개발(‘26~)도 국가 R&D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IM 데이터 활용에 중점을 둔 교육체계를 마련하여 건축사 대상 실무교육에 반영하고, 건축학계와 함께 건축학인증·공학인증 등 대학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미래 설계자들의 BIM 역량강화도 추진한다. 또한, BIM 사업 참여 경력관리, 역량평가 방안, 교육인정제도 등을 도입하고, BIM 융합 얼라이언스 등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건축 디지털산업 가속화를 위한 컨트롤타워(국가BIM센터)를 중심으로 BIM 관련 정책·연구개발 및 활성화 방안 등을 마련한다. 국가BIM센터는 산·학·연·관의 통합 전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BIM 활성화 수준 및 기술 현황 등을 분석하여 향후 신규사업 발굴 및 미래전략 수립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상반기에 「BIM 설계대가」를 마련하여 원활한 BIM 발주 및 수행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번에 발표한 ‘건축’분야를 포함하여 ‘토목’ 등 건설분야 전반의 BIM 의무적용 등을 담은 단계별 통합 로드맵도 제시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BIM 기본지침을 통해 발주자-설계자-시공자-유지관리자 등 건설주체 간에 다양한 건설 데이터를 활발히 공유·활용할 수 있는 BIM 적용 기반이 강화될 것”이라면서, 특히, “공공뿐만 아니라 민간부문에서도 ‘건축 BIM 활성화 로드맵’을 통해 BIM 이용이 점차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건축 BIM 활성화 로드맵과 BIM 기본지침의 전문은 첨부 파일을 참조하기 바란다.  
작성일 : 2020-12-29
국토교통부, 스마트건설기술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한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0 개최
국토교통부가 초기 기반구축 단계를 넘어 적용, 확산 단계에 접어든 스마트건설산업의 성과를 가시화하고, 기술의 현장 적용을 가속화하기 위해 기관·개인이 현장에서 기술을 시연하고 경쟁하는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0 공모를 시작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행사는 토공자동화 및 첨단측량, 스마트 건설안전, 스마트 유지관리, 3차원 프린팅, BIM 라이브, 스마트건설 UCC 등 6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 역할을 분담하여 분야별 경연행사를 주관한다. 토공자동화 및 첨단측량은 실시간으로 경연지역의 3차원 디지털 지형도를 만들고 건설정보(절·성토량)를 도출하여,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굴삭기 등 무인‧원격장비를 이용한 토공작업을 실시한다. 스마트 건설안전은 대‧중소기업이 협업하여 참가하는 부문으로, 대형 건설사 현장에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제품을 도입하여 추락‧화재 등 위험상황을 감지하고 이에 대응하는 기술을 선보인다. 스마트 유지관리는 운영 중인 교량에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장착하여 교량의 움직임을 원격 모니터링하는 기술과, 영상센서를 탑재한 드론으로 교량의 결함을 신속‧정확하게 탐지하는 기술을 평가한다. 3차원 프린팅은 학생 및 일반인이 참여하는 부문으로, 창의적인 미래주택 설계 아이디어를 공모받아 창의성과 미래지향성 등을 평가하고, 우수한 설계안을 3차원 프린팅 기술로 현실에 구현한다. BIM 라이브는 설계사와 시공사, SW개발업체 등이 협업하여 BIM 모델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도면을 추출하고 시공 장비의 간섭을 검토하는 등 다양한 분석과 시뮬레이션을 선보인다. 스마트건설 UCC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스마트건설기술에 의한 미래 변화상을 주제로 한 창작 UCC의 인기도와 창의성을 평가한다. 한편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0는 7월 24일까지 스마트건설 챌린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경연은 BIM Live(9월 9~9월 11일)으로 시작하여 스마트 유지관리(9월 16일), 토공자동화 및 첨단측량(9월 17일~9월 18일), 스마트 건설안전(9월 21일~9월 25일) 경연이 차례로 진행된다. 분야별 수상자에게는 스마트건설기술·안전대전(11월 예정)을 통해 장관상 및 총 2억 8천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작성일 : 2020-07-01
볼보그룹코리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스마트건설기술 업무 협약 체결
세계적인 건설기계 제조업체인 볼보그룹코리아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지정된 '세종 5-1생활권 조성공사'에 스마트건설기술 적용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와 스마트건설기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건설’이란 건설공사에 BIM·드론·로봇·IoT·빅데이터·AI 등 친환경 및 첨단기술을 융합한 스마트건설기술을 적용하여 조성하는 것을 뜻한다. LH 세종특별본부는 세종시 5-1생활권 조성공사를 위해 국내최초로 건설과정 전 단계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스마트건설기술을 적용하는 종합시행계획을 수립하고 15개 기업 및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볼보그룹코리아는 제안서 평가를 통해 친환경 스마트건설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건설자동화 부분에 선정되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8월 29일 업무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2020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성공사 부지 내 시범사업구역에서 원격제어를 포함하는 자동화 건설기술, 친환경 고효율 전기 굴착기 등 볼보그룹코리아의 최첨단 미래 건설기술 장비를 투입하고, 이에 대한 검증을 시행할 계획이다. 볼보그룹코리아 외에도 통신망 사업자로 LG 유플러스와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에 한양대학교가 선정되어 조성공사의 다양한 부문에서 스마트건설기술 시스템이 도입 및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공사 시행 단계부터 친환경 장비 및 자동화 장비, 작업 현장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스마트건설기술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5-1생활권) 부지조성공사에 볼보그룹코리아의 기술역량을 최대한 집중할 계획이다. 볼보그룹코리아 양성모 대표는 “볼보그룹코리아는 우리 땅에서 우리 이름으로 기술과 포부를 쏟아 부을 수 있는 LH와의 공동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을 시현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볼보그룹은 전세계 최초로 5G를 통한 굴착기 원격조정을 시현한 후 다양한 학습과 경험을 통해 숙련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강점을 바탕으로 국내 건설기술 혁신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한편 볼보그룹코리아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3가지 기술적 목표로 설정한 안전 준수 및 무사고(Zero Accidents), 배기가스 배출 지양(Zero Emissions), 작업시간 효율성 극대화(Zero Downtime)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미래 기술에 대한 연구 개발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또한 건설기계 산업의 새로운 솔루션이 될 자동화(Automation), 전기구동장비(Electro mobility), 디지털 연결(Connectivity)에 대해 기술적 우위를 가지고 있는 만큼 스마트시티를 시작으로 스마트건설의 초석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작성일 : 2019-08-31
국토부, 건설기술인 교육제도 전문성과 역량 높이도록 대폭 개선
국토교통부가 건설기술인의 전문성 강화와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올해 말까지 기술인 교육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건설기술인 교육은 기술인의 자질 향상을 위해 1980년 도입되었으나 전통적인 건설기술 위주의 교육으로 시대변화에 대한 대응이 미흡하며 특히 교육방법 및 교육내용의 다양성 부족 등 공급자 위주의 교육으로 건설기술인과 업계의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상황이다. 국토교통부는 이와 같은 교육제도의 구조적 문제점 해소를 위해 다음과 같이 ‘건설기술인 교육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였다. 신규진입 완화를 통해 교육기관 경쟁을 활성화한다. 교육수요에 따라 시장상황에 맞게 증감할 수 있는 수요연동 총량제를 도입하여 신규진입 완화와 함께 무분별한 시장진입도 방지한다. 교육기관 지정절차 개선으로 독과점 구조를 없앤다. 3년마다 갱신심사를 실시하여 부적격 교육기관은 퇴출하고 투명한 공모 절차를 거쳐 경쟁력 있는 종합·전문교육기관을 선정한다. 수요자 중심의 교육서비스로 교육의 질을 향상한다. 직무에 맞도록 기존 교육과정을 개선하고 스마트건설기술 등 신규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건설산업을 선도할 기술인을 육성한다. 관리감독 강화로 공정한 경쟁환경을 조성한다. 교육기관과 무관한 중립적인 기관을 교육감독기관으로 지정하고 평가·갱신심사 등을 위탁하여 교육기관 간 공정한 경쟁을 유도한다. 국토교통부는 조속한 교육제도 개편을 위해 관계 법령 개정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교육기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19-02-25